페이지 선택

<영속적인 창작의 비결>전에 부쳐

로버트 필리우 전(MUHKA, Museum of modern art Antwerp, 2016년 10월-2017년 1월) 리뷰 개념미술은 프랑스 문화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데, 그 발상의 시작은 언어의 표현방식인 말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 있다. 예를 들어, 프랑스어를 말하는 그대로 글로 적지 않는다는 사실만 봐도 구어와 문어는 각각 다른 언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문어체의 프랑스어는 구어체보다 더 공식적인 표현방식으로 사용되어 어휘의 선정과 사용에 있어서 보다...